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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1회~2회 줄거리 재방송 시간 3회 예고

by 배려하며 살자 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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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의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18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드라마는 70대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20대 아이돌 연습생 오두리로 변신하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오말순은 젊은 시절 이루지 못한 꿈을 다시 한 번 이루기 위해 가수의 길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다.

수상한 그녀1~2회줄거리

 

 

 

 

 

수상한 그녀1~2회줄거리

 

수상한 그녀1~2회줄거리

 

수상한 그녀1~2회줄거리

 

 

1. KBS2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1회~2회 줄거리

첫 방송에서 오말순은 대기업에서 20년간 일한 딸 반지숙(서영희 분)에게 "'전설의 명곡'이라는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볼까 싶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반지숙은 "괜히 얼굴 팔리고 망신 당하고 후회한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오말순은 서운함을 드러내며 "엄마가 창피하고 부끄럽냐"고 반문한다.

수상한 그녀1~2회줄거리

 

 

 

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말순은 '전설의 명곡'에 참가하기로 결심한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번은 만나고 싶었다. 죽기 전에 한번은 꼭"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꿈을 향한 열망을 드러낸다. 제작진이 "김애심 선생님의 열렬한 팬이시냐"고 묻자, 오말순은 "제가요?"라며 부인한다.

 

수상한 그녀1~2회줄거리

 

 

 

무대에서 오말순의 노래를 들은 대니얼 한(진영 분)은 그녀에게 "노래를 좀 하셨던 분인 것 같다"고 칭찬한다. 그러나 김애심은 "가수라는 게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일부러 오말순에게 들리게 말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수상한그녀1~2회줄거리

 

 

녹화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오말순은 딸 반지숙과 손녀 최하나(채원빈 분) 사이의 학업 문제로 갈등을 겪는다. 반지숙은 오말순에게 "이래러 저래라 하지 마라"고 소리치고, 오말순은 "입 터진 김에 네 속마음이나 한번 들어보자"고 반격한다. 반지숙은 "솔직히 따로 살았으면 적어도 오늘 같은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차갑게 응수하고, 오말순은 결국 집을 나와 비 오는 거리를 홀로 걷게 된다.

수상한그녀1~2회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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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택시 기사(김병옥 분)가 우연히 나타나 오말순을 사진관으로 데려간다. 사진관에서 오말순은 20대 오두리의 모습으로 회춘하게 되고, 대니얼 한은 그녀를 찾기 위해 오두리에게 3개월 전 오디션 영상을 보여주며 "할 말 없지?"라고 말한다. 대니얼 한은 오말순에게 "사고 건 기억을 잃었건 연기던 다 좋다. 기억을 끄집어내서라도 찾아라"며 명함을 건네고 떠난다.

수상한그녀1~2회2줄거리

 

 

 

 

이후 오말순은 유니스엔터테인먼트에서 대니얼 한과 다시 만나 아이돌 데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대니얼 한은 "데뷔까지 3달이다. 나 너 믿는다"며 오말순에게 기대감을 전하고, 오말순은 "진짜 조건이 있다"고 말하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수상한 그녀1~2회줄거리

 

 

 

2. 수상한 그녀1회~2회 재방송 시간

가장 빠른1~ 2회 재방송

12월20일 금요일 17시 50분 KBS 드라마

 

3. 수상한 그녀 3회예고 

예고편에서는 오말순이 김애심을 만나 "그렇게 살면 행복하시냐"고 직설적으로 질문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김애심은 "수상한 애가 하나 있다"며 의심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상한 그녀'는 오말순이 젊은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 번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3화 예고편 바로보기

https://tv.naver.com/v/66635559

 

수상한 그녀

[3화 예고] 지금 이게 무슨 경우지? | KBS 방송

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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